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아로셀(AROCELL, 대표 박의훈)'이 네이버 블랙페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2주 연속으로 브랜드 구매순위 1위,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19일 FICC 측은 "아로셀은 블랙페스타를 맞이해서 지난 11월5일과 15일 저녁 8시에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 쇼핑(이하 '네쇼라') 방송이 구매순, 시청순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만큼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고객분들게 그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2주에 걸쳐 진행된 아로셀 네쇼라 방송은 구독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2회에 걸친 네쇼라 방송을 본 시청자 숫자만 97만 명에 달하며, 각 회 방송마다 열린 타임딜 선착순 특가 프로모션은 각 방송 모두 1분 만에 제품이 완판되며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5일 앞서 블랙페스타 네쇼라 아로셀 방송 1부는 허윤선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아로셀을 사용하는 모습을 소개해 왔던 그는 자신이 직접 제품을 판매하며 해당 제품을 '업계 찐템'에 비유하기도 했다.
15일 진행된 블랙페스타 네쇼라 아로셀 방송 2부는 27만 뷰티 유튜버 쏭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쏭냥은 아로셀의 슈퍼콜라겐마스크를 비롯해 여러 가지 기초스킨케어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써 봤는데, 피부광은 물론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며 콜라겐 랩핑 마스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로셀 박선영 팀장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해 주신 애칭 '셀둥이('아로셀 사랑둥이'의 줄임말)'를 언급하며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블랙페스타 특가와 한정 프로모션이 합쳐져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기 좋은 상황이 갖춰진데다, 기존 제품에 대한 확고한 신뢰와 믿음이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친밀감을 주는 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로셀은 콜라겐을 함유한 하이드로겔 타입 마스크팩 '슈퍼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인 ‘슈퍼 콜라겐 마스크 팩’을 선보이고 있는 바이오 뷰티 브랜드다. 기초스킨케어 제품으로 안티에이징을 비롯해 기초 스킨케어 전반에 관련한 프리미엄 홈 뷰티 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콜라겐을 함유한 콜라겐마스크팩은 국내 최대 중량(43g) 마스크팩으로 물 대신 단일 성분 콜라겐을 사용한 프리미엄 마스크팩이다. 해당 제품은 아로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아로셀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SNS 뷰티 잇템으로 화제가 됐으며, 현재 3만 개 이상 누적된 실제 사용자 후기가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로셀은 3년 전 미국 진출에 성공하며 오프라인 매장 입점 소식을 전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미국 틱톡(TITOK) 샵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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